🌱 재배학 용어 — 육묘(育苗)
육묘란 작물의 종자를 파종한 후 일정 기간 동안 관리하여 본밭(정식지)에 옮겨 심을 수 있을 만큼 자란 건강한 묘를 생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. 즉, 작물 생육 초기에 가장 중요한 단계로, 환경을 인공적으로 조절하여 균일하고 튼튼한 묘를 만드는 것이 목적입니다.
🌤️ 육묘의 목적
- 양질의 묘 생산 — 건강하고 균일한 묘를 확보하여 활착률(뿌리 내림)을 높임.
- 재배 시기 조절 — 기온이 낮거나 외부 환경이 불리할 때도 일정한 시기에 재배 가능.
- 공간 효율성 — 본밭 면적을 절약하고, 묘상(育苗床)에서 밀식 재배로 초기 공간 활용.
- 병해충 방제 용이 — 통제된 환경에서 초기 병해충 피해를 예방.
🪴 육묘의 장소와 방법
- 노지육묘: 들판이나 밭에 직접 묘상을 만들어 기르는 방법. (벼 등)
- 온상육묘: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 안에서 온도·습도를 조절하며 육묘.
- 냉상육묘: 가온 없이 외부 온도에 의존하되 보온 시설을 일부 활용.
- 플러그육묘: 트레이(플러그판)에 파종하여 기계 이식이 가능한 형태로 키움. (채소류에 많음)
🌾 작물별 예시
- 벼: 보통 온상 또는 냉상에서 육묘 후 모내기(이앙).
- 채소류(토마토, 고추 등): 플러그 트레이에서 육묘 후 본밭에 정식.
- 화훼류: 생육 초기의 환경 제어를 위해 대부분 온상 육묘 실시.
요약: 육묘는 작물 생육의 출발점으로, 튼튼한 묘를 만드는 것이 안정적인 수확의 첫걸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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